
아이오니아에너지(주)(대표 강남욱)가 최근 부산경제진흥원(원장 박기식)과 '부산지역 신재생에너지 민간발전사업'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.
이번 양해각서는 부산지역 산업단지 및 해양산업클리스터 구역, 부산신항 배후물류 단지 등 태양광 발전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, 상호 협력을 통한 업무 분담을 위해 체결됐다.
이번 협약으로 부산 지역의 태양광 발전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수행에 대한 활발한 정보공유 및 상호 협력을 통해 본 사업의 확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. 또한 사업의 확장이 가속화 됨에 따라 에너지전환 활성화에 따른 정부 정책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.
아이오니아에너지(주) 강남욱 대표는 "협약을 통해 태양광 발전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따른 에너지 전환 활성화에 기여할 것"이라며 "코로나19 이후 실업, 휴업, 휴직 등으로 구직난을 겪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"고 전했다.
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@busan.com